콘텐츠 마케팅 초기에 명심해야 할 5가지 조언

0

유의해야 할 5가지-설명 이미지

[MBPost 오리지널 콘텐츠]

초기 구독자 확보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

예전에는 콘텐츠 마케팅을 사용할 때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블로그 구독자를 늘리는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많은 기업이 블로그를 활용하고 있지만 미디어 산업의 발달로 최근에는 소셜 미디어,유튜브나 팟캐스트 같은 다양한 채널에서 콘텐츠 마케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아한 형제들의 김봉진 대표가 페이스북 등을 통해 꾸준히 서평을 남겼던 것이나 최근 백종원 대표가 유튜브에서 콘텐츠 업로드를 꾸준히 하는 것 또한 콘텐츠 마케팅의 일환입니다. 이처럼 최근 기업들이 콘텐츠 마케팅으로 효과를 본 사례가 계속 늘어나면서 뉴미디어 기업 뿐만아니라 많은 업체들이 콘텐츠 마케팅에 새롭게 진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업체들은 콘텐츠 마케팅으로 원하는 성과를 올리지 못해 시간과 자원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마케팅은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장기전략이 중요한 만큼 체계적인 전략과 인내심을 갖고 진행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안하니만 못하는 전략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마케팅 초기 단계에서는 기업이 원하는 오디언스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심도있게 해야합니다.

다음은 기업이 새롭게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내용들을 정리했습니다. 특히 마케팅 기획 단계부터 다음의 5가지 조언을 명심하며 운영한다면 원하는 구독자와 비즈니스 모델을 정립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콘텐츠 마케팅 초기 단계에 유의해야 할 5가지 조언

콘텐츠 마케팅 초기 단계에 유의해야 할 5가지 조언

1.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할 채널(회사 홈페이지, 블로그, SNS, 유튜브, 팟캐스트 등) 하나를 정한다. 이때 마음이 급해도 처음에는 하나의 채널을 운영하면서 오디언스를 확보해 나가야 한다.

왜 그럴까?

기업이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은 다양한 채널에 한꺼번에 여러 콘텐츠를 송출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 채널에 존재하는 구독자에 맞춘 콘텐츠의 양산화는 브랜드 정체성을 훼손할 가능성이 높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생산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차별화와 전문성이 부재된 콘텐츠 웹에 떠도는 쓰레기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하나의 채널을 집중해 성공적으로 유의미한 구독자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어느정도 충성 구독자가 생긴 이후 새로운 채널의 확장은 매우 수월해질 것입니다.

2. 기업이 제공할 수 있는 분야를 설정하여 페르소나를 만들어라. 이때 페르소나는 무조건 특정 분야의 최소단위를 지향해야 한다.

왜 그럴까?

페르소나 설정은 일반적으로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활동 중 하나입니다. 당신이 서비스하고 있거나 가장 자신 있는 분야를 설정해서 최대한 뽀죡하게 타깃팅한 고객군에게 노출시기기 바랍니다. 명확히 설정된 고객과의 지속적인 접촉은 당신이 더욱 효과적으로 그들과 소통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3. 페르소나 설정까지 끝났다면 블로그의 경우 콘텐츠를 최소 2회, 유튜브나 팟캐스트의 경우 주 1회 이상 업로드 한다. 이때 콘텐츠는 어떤 경우에서라도 사용자 중심이어야 한다.

왜 그럴까?

콘텐츠 마케팅 초기에는 최소 주 2회 이상 콘텐츠를 업로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조금씩 콘텐츠를 쌓아나가기 시작하세요. 당장의 퍼포먼스가 나지 않는다고 해서 초조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콘텐츠 마케팅은 장기전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용자는 우리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지 않는 존재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과감히 버리는 것이 고객입니다. 구독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들이 듣고 싶어하는 것을 들려주는 것은 콘텐츠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입니다.

4. 점차 콘텐츠 갯수를 늘리면서 서서히 오디언스를 확보해 나간다. 업로드 날짜뿐 아니라 시간도 최대한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어느 정도 오디언스가 생기는 것 같으면 지속적으로 콘텐츠의 양을 늘려야 한다.

왜 그럴까?

예를 들면, ‘주 3회(월, 화, 수), 오전 9시에 업로드’와 같이 업로드 메뉴얼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콘텐츠 마케팅은 구독자에게 전달하는 그날 그날의 뉴스와 비슷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도움이 될만한 무엇인가가 정기적으로 나온다면 비슷한 시간에 그곳을 방문하게 됩니다.

너무 적은양의 콘텐츠는 구독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콘텐츠 개수를 늘리기 힘들다면 구독자들과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려고 노력하세요. 당신을 다시 찾기 시작한 고객들은 더욱 많은 소통을 기대할 것입니다.

5. 아무리 커다란 기업이라도 최소 6개월은 파일럿 과정을 거쳐야 한다.

왜 그럴까?

최초 오디언스가 모이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콘텐츠가 구독자들의 머리에 인식되고, 더 다양한 채널로 공유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초기 충성 구독자들이 형성될 때는 피드백을 통해 콘텐츠의 질이나 전략 안을 수정하면서 A/B테스트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평균 1년 정도가 되면 유의미한 충성층이 생기게 될 겁니다. 간혹 그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1년 정도를 기준으로 해서 당신의 브랜드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팬들이 사이트 내에 존재할 것입니다.

 

맺음말

많은 사람들이 콘텐츠 마케팅은 꾸준히만 운영하면 언젠가는 성과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것처럼 초기 기획 단계에서의 어설픈 운영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마케팅 운영시 유의해야 할 5가지 단계를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5가지 조언은 당신이 콘텐츠 마케팅 초기에 길을 잃지않게 하는 나침반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참고 문헌>

에픽 콘텐츠 마케팅, 조 풀리지, 김민영 역, 이콘, 2017

4. 콘텐츠 마케팅의 골격, 디지털 인사이드, 김다윤, 최창규, 2018.4.23, http://magazine.ditoday.com/%EC%BD%98%ED%85%90%EC%B8%A0-%EB%A7%88%EC%BC%80%ED%8C%85%EC%9D%98-%EA%B3%A8%EA%B2%A9-%EB%AF%B8%EB%94%94%EC%96%B4/

댓글

귀하의 의견을 입력하십시요.!
여기에 이름을 입력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