⑦ Google Analytics 세부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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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Google Analytics 세부 세팅

안녕하세요. 그로스 해킹 에이전시, LABBIT의 유성민 이사입니다. LABBIT은 데이터에 기반한 비즈니스 성장의 방법론은 연구하며 컨설팅을 진행해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브런치에 구글 애널리틱스의 관련된 글을 순차적으로 연재해나갈 예정입니다 🙂 오늘은 그 연재의 일곱 번째 이야기를 진행해보도록 할게요.

⑦ Google Analytics 세부 세팅

구글 애널리틱스를 설치했다고만 해서, 여러분이 보고 싶은 데이터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설치하면, 여러분의 비즈니스에 맞게 기본적으로 세팅해주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이 세팅 사항들이 모든 비즈니스에 필수적으로 적용해야 할 세팅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기준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세팅 영역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의 세부적인 내용을 세팅하는 영역은 크게 3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첫 번째는 데이터 수집 처리, 두 번째는 세션 설정, 세 번째는 인구 통계 수집 처리, 마지막은 자연 검색 소스 설정입니다. 해당 세팅 사항들은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필수적인 사항은 아니나, 여러분의 데이터를 좀 더 보기 편하게 해주는 세팅 방법론들입니다.

 

1) 데이터 수집 처리

첫 번째는 데이터 수집 처리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기본적으로 만들게 되면, 데이터 수집 처리를 디테일하게 잡도록 설정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또한 추후 구글 애널리틱스와 연동하여, 구글 광고를 진행할 때, 구글 애널리틱스에 잡혔던 사용자들에게 다시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리마케팅]을 구현하여야 합니다.

[속성] 열에 있는 [추적 정보]를 클릭한 후에, [데이터 수집]으로 이동

[속성] 열에 있는 [추적 정보]를 클릭한 후에, [데이터 수집]으로 이동합니다.

 

수집 데이터 화면

해당 데이터 수집 세팅은, 추후 구글 광고와 구글 애널리틱스를 연동하여, 구글 광고에서 리마케팅을 구현하고, 구글 광고에서 집행 중인 광고 캠페인들의 데이터를 구글 애널리틱스 리포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수집을 세팅하는 것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옵션만 켜주고, [저장] 버튼을 누릅니다

아주 간단하게 옵션만 켜주고, [저장] 버튼을 누르면 구글 광고 집행 시, 광고 데이터도 볼 수 있게 됩니다. 해당 강의는 구글 애널리틱스의 기본사항을 세팅하는 강의이기 때문에, 구글 광고와 애널리틱스의 연동 방식에 대해서는 자세히 다루지 않고 넘어가겠습니다.

 

[데이터 보관 시간]을 설정하는 영역

그다음은 [데이터 보관 시간]을 설정하는 영역입니다.  데이터 보관 시간은 말 그대로, 구글 애널리틱스 데이터를 보관하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비즈니스에 따라 작년 , 재작년과 지표 추이를 비교 분석하는 비즈니스도 매우 많을 것입니다. [데이터 보관] 탭을 누르면 보관 기간이 26개월로 잡혀 있습니다.

 

26개월의 기간을 자동 만료 안 함으로 바꿉니다

우리는 26개월의 기간을 자동 만료 안 함으로 바꾸어서 26개월 이후에도 예전 쌓였던 데이터를 계속 볼 수 있도록 설정합니다.

 

2) 세션 시간 설정

그다음은 세션 시간을 설정하는 영역인데, 여기서 세션의 개념이 매우 어렵습니다.

[세션 설정] 탭을 이동해보면, 현재 세션 시간이 [30분]으로 잡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션 설정] 탭을 이동해보면, 현재 세션 시간이 [30분]으로 잡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세션 시간은 한 명의 사용자가 이벤트를 발생시키는 상호작용의 집합이라는 개발자들의 용어입니다. 사전적 의미는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우니, 예를 들어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만약 세션 시간이 30분이면, 한 사람이 A 웹 사이트에 들어왔을 때, 이 사람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시간이 30분이 넘어가는 순간 , 이 사람은 이탈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31분째 되는 때, 마우스가 움직이거나, 클릭과 같은 사용자의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그 사용자는 이 웹사이트에 머무르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이 사이트에 다시 방문한 것으로 잡힐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콘텐츠 중심의 비즈니스의 경우, 이 세션 시간을 더욱 늘립니다. 왜냐하면 사용자가 가만히 있는 채로, 콘텐츠를 소비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배달의 민족과 같은, 특정 행위를 발생시키기 위해, 들어온 비즈니스의 경우, 세션 시간을 더 짧게 설정합니다. 이런 비즈니스는 가만히 아무것도 안 하고 30분 이상 있을만한 비즈니스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직 우리 비즈니스의 세션 시간을 정확히는 모르겠으므로, 30분으로 그대로 두겠습니다.

 

3) 인구 통계 데이터 수집 처리

그다음 데이터 수집 세팅은, 인구 통계 보고서 사용 옵션입니다. 인구 통계 리포트는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해주고 있지 않습니다. 인구 통계 데이터와 같은 사용자 중심의 데이터를 받고 싶다면, 구글 애널리틱스에 별도 요청이 필요합니다. 해당 요청을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잠재고객] - [인구통계] - [연령] 쪽으로 이동

[잠재고객] – [인구통계] – [연령] 쪽으로 이동합니다.

 

단순히 [사용] 버튼을 클릭해주면, 인구 통계 리포트가 활성화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걸 까먹고 하지 않고 있다가, 추후 필요할 때 보면 인구 통계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곤란한 상황을 겪곤 합니다. 우리는 까먹지 말고, 인구 통계 리포트를 활성화시켜줍시다.

 

4) 자연 검색 소스 세팅

마지막으로 우리가 진행해야 할 세팅 영역은 자연 검색 소스 세팅입니다. 말 그대로, 자연 검색을 통해서 들어온 유저들이 정확히 어디서 들어왔는지를 판단하게끔 도와주는 세팅입니다. 예를 들어, A 유저는 네이버에 키워드 검색을 하고, [통합 검색] 영역에서 우리 웹사이트에 들어온 유저가 있을 것이고, B 유저는 네이버에 키워드를 검색하고, [이미지 검색] 영역에서 우리 웹사이트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자연 검색 소스 처리를 미리 해두지 않으면, 이미지를 통해 들어온 것인지, 그저 키워드 검색을 통해 들어온 트래픽인지 정확한 구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필요한 경우에 따라 정확한 유입 출처를 밝혀야 합니다.

[추적 정보]에서 [자연 검색 소스] 영역으로 이동

역시나 [추적 정보]에서 [자연 검색 소스] 영역으로 이동합니다.

 

[검색 엔진 추가] 버튼

검색 엔진 구별을 위해, [검색 엔진 추가] 버튼을 눌러줍니다.

 

네이버 검색을 잡기 위해서, 검색엔진 이름 영역에는 [네이버]라는 키워드로 우리가 알아볼 수 있는 문자를 작성해줍니다. 당연히 네이버 검색이니, 네이버에서 아무 키워드나 검색을 해보고, URL을 자세히 봅시다.

도메인 이름은 [search.naver]

도메인 이름은 [search.naver]를 포함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구글 애널리틱스에 그대로 적용을 합니다.

 

네이버 자연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채널을 만들어진 화면

이렇게 세팅을 해주면 네이버 자연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검색을 할 때, 검색어 매개변수를 가져와야 합니다. 매개변수는 개발 용어이므로, 자세한 설명을 생략하겠으나, 다음, 구글, 네이버와 같은 검색엔진들은 각 검색 엔진들마다의 검색어 매개변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 창에서 [구글 애널리틱스 자연 검색 소스 정보]라고 검색

하지만, 우리 같은 일반 사용자들은 각 검색엔진들이 어떤 검색어 매개변수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구글로 어김없이 이동합니다. 구글 창에서 [구글 애널리틱스 자연 검색 소스 정보]라고 검색하면 가장 상단에 링크가 나타납니다.

 

기본 검색엔진 목록을 클릭하여, naver 검색엔진의 매개변수를 찾아봅시다

기본 검색엔진 목록을 클릭하여, naver 검색엔진의 매개변수를 찾아봅시다.

네이버 검색엔진의 매개변수는 query

네이버 검색엔진의 매개변수는 query입니다. 매개변수란에 query를 입력해주면, 이제 검색어도 함께 구글 애널리틱스에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파란색의 [저장] 버튼을 눌러 검색 엔진 소스를 저장

파란색의 [저장] 버튼을 눌러 검색 엔진 소스를 저장해둡니다.

 

새롭게 검색엔진 추가 버튼을 눌러 만들어 줍니다

그러면, 네이버 자연검색 소스가 검색어 매개변수와 함께 설정되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네이버 이미지 검색을 한번 추가로 가져와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롭게 검색엔진 추가 버튼을 눌러 만들어 줍니다.

 

검색 엔진 추가 화면

이번엔 검색엔진 이름에 [네이버-이미지 검색]이라고 적고, 도메인 이름과 매개변수는 아까 전 네이버 검색 엔진 소스를 만들 때와 똑같이 세팅해줍니다. 하지만, 이번엔 이미지 검색이라는 특수한 경로가 있기 때문에, 선택 옵션이었던, “경로가 다음을 포함” 영역에, 이미 검색만 구분해줄 수 있는 키워드를 적어주어야 합니다.

 

[이미지 검색] 영역에서 URL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이미지 검색] 영역에서 URL을 자세히 살펴보니, 이미지 검색에서는 image라는 키워드가 URL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이미지 검색 키워드는 image라는 문자열을 항상 포함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 란에 image라는 문자를 넣고 만들기

마지막 란에 image라는 문자를 넣고 만들기를 하게 되면, 해당 채널은 이미지 검색을 통해서만 들어오는 유저들이 별도로 잡힐 수 있습니다.

 

네이버 - 이미지 검색 자연 검색 소스가 만들어졌습니다

이렇게 되면, 네이버 자연 검색 소스와 , 네이버 – 이미지 검색 자연 검색 소스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더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지금 보이시는 목록에서 [네이버] 소스와 [네이버 – 이미지 검색] 소스가 순차적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네이버] 소스가 상위에 있기 때문에, 이미지를 포함하든 포함하지 않든, [네이버 소스]에 모두 다 들어가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네이버] 소스와 [네이버 – 이미지 검색]의 순서를 바꿔주어야 합니다.

 

[네이버] 매체로 트래픽이 필터링되게 하여 순서를 지정

이 부분을 드래그하여, 네이버 – 이미지 검색을 먼저 필터 하고, 이미지 검색이 아닌 경우에는 [네이버] 매체로 트래픽이 필터링되게 하여 순서를 지정해줄 수 있습니다.

 

지금 제 화면과 똑같이 순서대로 설정되어있으면 문제가 없습니다

지금 제 화면과 똑같이 순서대로 설정되어있으면 문제가 없습니다.

간단한 세부적인 세팅들을 마쳐보았습니다. 별로 어렵지 않으시죠? 다음 장에서는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채널 생성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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